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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밥 딜런이 나에게 남긴 것

in #kr6 years ago

밥딜런 공연을 갈까 싶었는데 여러모로 여건이 안 돼서 가지 못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빠져 나갔었다니, 그날의 분위기가 실감이 나네요. 경아님 말도 어쩐지 가슴이 아프네요 '그를 지웠다'라니...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라는 안부 인사를 남깁니다. ㅎㅎ
더운 날 정말 어떻게 지내세요. 더위 조심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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꺍 오랜만이에요!!!! 반가워라!!!!
바쁘신가보다 했는데 잘 지내고 계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가끔씩 읽고 있는 책이 겹칠 때 너무 반갑더라구요ㅎ
아직 더우니까 건강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