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3일차: 다운타운에 가봤다
아점으로 저번에 산 아몬드 우유와 샐러드를 먹었어요.
드레싱이 뭘로 만든건지는 모르겠는데 맛있었어요.
아몬드 우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서 설탕만 빼고 녹인 맛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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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IN(Social Insurance Number)를 발급받고 은행계좌를 만들러 다운타운에 갔습니다.
SIN은 통신사 계약을 할때 혹은 집을 렌트할때 간혹 필요하다고 해요.
환승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기찻길은 화물기차가 다니는 길인거같아요.
다운타운입니다. 길이 예뻐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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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은 Canada Service Centre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와 여권을 가져가면 학생비자 기간만큼 유효한 번호를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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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샷. 은행계좌 만들기도 성공했습니다.
여기서 하는 모든게 미션을 클리어하는 느낌이에요ㅋㅋ
이날은 조금 바빴습니다.
정착하려면 부지런하게 움직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