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망을 품고
지난 목요일 밤 10시 고교 산악회 동문들과 함께 2박3일 울릉도 로 해서 독도 까지 다녔왔습니다
심한 파도 때문에 일주일째 배가 꽁꽁
우리가 가는 금요일 아침 7시20부터 배가 출항 을 하기 시작했네요
누구 말마 따라 조상의 은덕을 입은건지 아니면 그동안 착 하게 살았다는 증표인지 ~~ㅋㅋ
아무튼 아침 7시20분 출발해 3시간 30분동안 가는동안 일행 30명 중대 부분 배멀미 로 기진 맥진 하여
모두 독도 방문을 포기 하고 저 혼자 울릉도 저동항에서 2시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입안에 성공 했습니다
날씨도 도와주고 체력도 바쳐주어 멀미 하나없이 재미있게 많은 추억을 쌓아 돌아 왔습니다
묵호항 연안 터미날 7시20분 배가 출항
울릉도 멋진 풍경 아름답네요 ㅎ ㅎ
독도 가기위해서 저동항
저동항에서 2시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입안에 성공 했습니다!
![독도12.jpg(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
여행담을 그려네요
넘 멋진 사진이라 같이 공유할려고 올렸네요 ㅋㅋ
멋진 하루 되세요
독도 가는 길이 멀고도 험하네요~
혼자서 배 타고 들어가셨다는 거죠? 여유롭고 좋으셨겠어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