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울엄마 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annehong (46)in #kr • 7 years ago 앗, 뭔가 너무 감동적이고 찡한 이야기 같아요. 슬프지 않은 상황이어도, 세월이 지나면서 뭔가 '엄마'가 내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오게 되니까 맘이 이상해지더라구요...ㅎㅎ 루나님의 어머님은 정말 멋지신분 맞아요!!!
네 ^^ 울엄마지만 정말 멋져요~ ㅎㅎ
엄마는 저랑 쇼핑하는 게 제일 재밌대요~
진짜 엄마 입을거 별로 안 사는 분인제 저랑 나가면 간만에 뾰족구두도 사고,
맛난 것도 잡수고 그래요~ 저 진짜 사랑받는 딸이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