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여한 ICO를 소개합니다.

in #kr7 years ago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ICO는 Bankera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ICO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눈독을 들인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엔 제가 참고용으로 들어가있는 텔레그램 픽방에서 추천 ICO로 올려주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알아봤는데요.
이전에 재정거래의 방법으로 소개시켜드린 spectrocoin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유럽에 기반을 둔 업체로, 암호화폐로 작동하는 은행을 계획하고 있는 곳입니다.

NEM의 founder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면서 신뢰도를 높였고, 현재 은행업 라이센스를 준비하며 장기 프로젝트로 보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토큰 홀더들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다는 점인데, 은행에서 벌어들이는 모든 수입의 무려 20%가 토큰 홀더들에게 보유량에 비례하여 분배됩니다. 매주 해당하는 금액이 ETH로 환산되어 지갑으로 꼬박꼬박 입금됩니다.
사실 ICO에 참여하는 것은 상장 후 시세차익을 노리기 위함이기에 이 수익이 투자결정에 큰 부분을 차지하진 않지만 상장 전부터도 벌써 수익이 꼬박꼬박 들어온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캡에 따라 가격이 단계별로 진행되기에 ICO가 끝나는 시점에 벌써 50%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발생합니다. 일찍 참여할수록 좋겠지요.

사실 오랜기간 진행되어온 ICO지만 지금 참여하는게 좋은점은 바로 로드맵상 exchange의 런칭이 18년도 상반기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참가자들이 오랜기간 기다리기만 했어야하는것과 달리, 지금 참여할 경우 거의 비슷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면서 exchange 런칭 후부터 거래량이 늘어나며 분배되는 ETH의 양이 확 늘어나고 런칭되면 상장이 이른 시간 안에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죠.

본래 ICO를 안좋아하는데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네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상장전엔 수익이 전혀 없이 자산이 묶여있는 다른 ICO와 달리 상장 전부터 매주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며, 사이트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분배 토큰량이 점점 늘고있어 토큰을 저렴한 가격에 선점시 절대 손해보진 않는 점.
  2. Whitepaper 수준으로 결과물이 없이 진행되는 허접한 토큰들과 달리, 빵빵한 어드바이져와 운영 개발팀을 가지고, 고객센터도 깔끔하고 비교적 빠른 1:1응답을 제공함.
  3. 가장 중요한 점인데, Coinbase처럼 Fiat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데 그 중 유럽에서 각 국 은행들과 제휴하여 (업비트에 기업은행 계좌로 입금 가능하듯이) 바로 은행송금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외국인들이 신용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한 몇 안되는 거래소인 spectrocoin을 운영중이라 성장가능성이 큼.
  4. 개발이 이미 상당 수 진행되어있음 : 벌써 spectrocoin은 앱까지 다 나와있는 상태이고 거래소 런칭도 몇 달안에 있을 예정이라 길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점.

여러모로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구매 방법은 https://spectrocoin.com/en/signup.html?referralId=3591203502
우선 스펙트로 코인을 가입한 후에 다른 ICO와 똑같이 Bit나 ETH를 이체 후 아래처럼 exchange로 가서 BNK토큰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재정거래할때처럼 신용카드로 ETH를 구매 후에 교환하셔도 됩니다만, 이 경우는 여권인증을 받는 과정이 일주일정도 걸리고 해외결제액 제한으로 금액이 일부 제한되므로 선호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뱅케라 홈페이지는 https://bankera.com/index.html 이고 ICO진행은 모회사 거래소인 spectrocoin에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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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장점중에 하나가 바로 달러가로 진행되기에 나중에 참여했던 이더나 비트가 폭등했다고 늦게참여한 사람이 이득본다고 억울해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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