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로서 스팀잇을 바라보는 대한 솔찍한 견해
뉴비로서 스팀잇을 바라보는 대한 솔찍한 견해
제가 스팀잇을 가입을 한 지는 한 7개월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본격적으로 시작을 한 시점은 이제 일주일 정도가 되네요 처음 스팀잇 에 가입을 했을때는 지인의 추천으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상계좌를 하는 지인이 SNS 에 글을 쓰면 돈이된데 !!! 라는 말을 듣고 SNS 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 이거 획기적인 발상이네 !!! 라는 생각으로 스팀잇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스팀잇을 할 때의 첫 느낌은 ?
처음 스팀잇을 할 때는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불편하기 짝이 없는 UI 와 이미지 조차 올라가지 않아서 외부 이미지 사이트를 통해 이미지를 올리고 링크를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 정말 글 하나 작성하는데 재미가 있기 보다는 불편함이 더 컷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그런 이유로 스팀잇을 떠난 분들이 많이 계시죠 저도 그랬으니깐요
다시 스팀잇을 하게 된 이유는 ?
속 보일 수도 있지만 스팀달러의 폭등으로 인해 스팀잇 글의 가치가 열배는 더 뛰어 버린 게 저를 이 곳으로 다시오게 한 원동력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SNS 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페이스북, 폴라, 인스타그램, 디스코, 유투브 까지 거의 모든 SNS 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SNS 로 작지만 수익도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원비 정도는 나오는 것 같네요 중고등학생 두명 월 학원비가 만만치 않죠 정말 수익을 많이 내는 프로 분들도 있지만 저는 소소하게 조금씩 돈을 벌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자녀 둘을 둔 외벌이에게는 너무 잔인한 나라이죠...
다른 SNS 와 스팀잇의 차이점을 이야기 하라면 ?
일단 스팀잇은 글 자체가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익 위주로 본다면 타 SNS 는 글로만이 아니라 어떤 매개체를 활용하여 수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원고료를 받는다거나 상품을 받고 후기를 작성한다거나
티스토리 의 경우는 노출이 잘 되는 글에 광고(애드센스) 를 달아 수익을 창출을 하죠 페이스북의 경우도 기업에서 의뢰를 받아 광고개제로 인해 수익을 올려 냅니다. 폴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죠 협찬을 받아 수익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스팀잇은 이 글 자체가 가치가 있다는게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가상화폐와의 연계로 인해 이 가치가 계속 변하고 있으며 앞으로 가치상승의 기대감도 있는 부분이죠 참 재미있는 플랫폼 인 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그런데 이렇게 스팀잇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은 자정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성된지 얼마되지 않고 특별한 주체(기업?) 가 없어서 그런 부분을 일반 유저가 자체적으로 자정 작업을 하다보니 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글이 내가 보기에는 가치가 있어 보이는 글이라도 피드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피드의 홍수에 쓸려가 버려 글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기에 오는 허탈감 들이 있을 수가 있겟죠
그리고 이미 성장이 된 고래들의 셀보팅이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도 뭐라 말 할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단지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걍 대충 찍은 이미지 한장으로도 고래의 파워보팅으로 10달러가 넘는 글이 있는 반면
정성을 들여 쓴 글이 0.1 달러에 뭍히는 경우가 그런 것 같은데 안타깝긴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다 생각하고 한다면 스팀잇 계를 떠나야겠죠 ^^
뉴비로서 스팀잇에 대한 솔찍한 견해
이런 저런 부작용이 분명히 보이는 곳이 이 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광고로 황폐해져 버린 다른 SNS 에 비해 이 곳은 분명 따듯함이 있고 처음은 힘들겠지만 꾸준히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다보면 팔로워들이 생기고 그 분들가 일상을 이야기를 하며 부가적인 수익도 같이 올릴 수 있는
정말 신선한 곳이기에 이제는 이 곳에 오래오래 함께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이제 서버에 직접 올릴 수 있다는 부분이 정말 좋으네요 UI 나 속도 부분은 좀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참 즐거운 곳인 것 같습니다. 아직 스팀 파워, 스팀달러, 스팀, 보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습니다. 좋은 글을 작성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그런 부분들은 자연스럽게 채워지겠지 하며 여기서 놀고 있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뉴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수익에 너무 연연하는 것 보다 이 곳에 정말 재미를 붙혀서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럼 뉴비로서 스팀잇에 대한 솔찍한 견해 는 여기까지 작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래가 되기위한 목적으로 스팀잇을 하기보다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기다 보면 자연스럼게 만들어지는 고래가 되고 싶으네요 ^^
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 ^^
Cheer Up!
오우 파워블로거시군요.
환영합니다.
꾸준히만 하면 누구나 돌고래 정도는 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파블이었는데 네이버에서 눌러버려서 저블이 되어 버렸죠 ~ ^^
여기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편해서 좋으네요 ~
다시 돌아오셨군요 ! 반가워요. 저는 이제 가입하지 6일이 된 뉴비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 뵈면 좋겠어요 :)
아 ㅎㅎㅎ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불편했어요 이미지 하나 못올리는 공간이라 글 하나 쓰는게 스트레스였다는 ~ ^^
안녕하세요 저 역시 가입한지 6개월 그러나 2주전부터 더 열심히 하게 되었죠 역시 스달의 상승으로 다시한번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야 겠다는 각오로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죠..^^
네이버블로그를 하는 저 역시 스팀잇은 정말 새로운 희망의 공간?
뭐 그리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죠 아직 투자로 스파를 올릴 계획은 없지만 꾸준함으로 상어정도는 되어 보고 싶어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 ^^ 저도 그 중 한 사람이지만 저도 백상어 정도는 되어야겠죠~ 하여간 즐겁게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아쉬운점 내용은 저도 공감이 가네요. 정말 좋은 글 사진은 많은 글 들속에 묻히는 경우가 참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밑에 있는 사람은 더 더욱 올라가기 힘들기도 하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 지금보다 보람된 날이 오겠죵 ㅎㅎ
그런 부분을 보면 좀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이 제도에 적응을 하는게 맞겠죠 ~ ^^
파워블로거의 힘을 스팀잇에서도 보여주시면 금방 고래가 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약하나마 힘 보태드릴께요~~ㅋㅋ
아이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저도 스팀잇이라는 공간이 참 좋은데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못쓰는 기능이 너무너무 많네요 공부를 더 해야겠어요
ㅎㅎㅎㅎ 그런 것 같아요 ~ 아직도 모르는 기능도 많고 못쓰는 기능도 많고 말이에요 ~
저와 매우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아이 두명에 외벌이...
많이 힘드시죠??ㅜ
ㅎㅎㅎ 네네 그럼요 ~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정말 많이 노력을 합니다. 이 스팀잇도 생존이 조금은 달려 있네요 ^^
저도 어젠가 밥을 먹다가 문득 탈중앙화는 컨트롤 타워가 없다는 것인데... 과연 그게 잘 돌아갈까 의심이들더라고요.. 인간은 생각보다 그런방면에서 뛰어난 동물이 아닌데 말이죠... 마르크스가 말한 공상주의사회의 다음단계가 오고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가 그런 곳이죠 ~ 컨트롤 타워가 없어서 스스로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시점인거죠 ~ 지금이
저도 이제 6개월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인 것 같은데 스팀잇에선 참 많을 일들이 있었네요^^ 사람 모인 곳인데 어떻게 잡음이 없겠습니까, 그저 좋은 분들 만나서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잡음에 휘말리지 말고 정말 즐겁게 긍정적으로 지내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ㅇ노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