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희와 희진이의 승마일기 #3
안녕하세요~@akosignfb입니다.
오늘은 창희와 희진이의 승마일기 #3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녀들이 말을 타는 성남에 있는 ss승마클럽은 서울에 인접하면서도 3천평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국가대표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계신 국내 최고의 조건을 갖고있는 승마장입니다. 요즘은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들과 한국체대 학생들이 와서 훈련중이랍니다. 그런 곳에서 창희와 희진이는 영광스럽게도 말을 타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감독님께서 창희와 희진이를 예뻐해주시고 있답니다^^!
이번주는 승마장에서 승마아카데미 리셉션이 있었습니다. 국내 승마의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승마아카데미는 1차와 2차 리셉션을 마치고 다음주 화요일에 1강을 시작하는데, 국내 유일의 승마장에서 국가대표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지휘하에 진행되며, 교양으로는 와인과 커피 문화까지 두루두루 프로그램이 알찬 아카데미입니다. 보통 승마아카데미는 말을탈 수 있는 기회가 어려운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곳 CEA 승마아카데미는 총 16주 프로그램 중 12주를 말을 타는 시간으로 국가대표 감독님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창희와 희진이는 승마아카데미에 오신 분들의 마방투어와 감독님의 장애물과 마장마술 시범 도우미로 활약했답니다. 물론 승마 훈련도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은 창희의 속보영상과 창희와 희진이의 리셉션 활동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창희와 희진이의 승마일기는 훈련모습을 더 많이 올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사진 셔터소리에 말이 놀라면 안되는 이유도 있고 훈련중에 방해가 될까봐 아직은 조심스럽게 사진과 영상을 찍고있습니다. 조금씩 훈련모습을 디테일하게 찍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니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창희와 희진 두 단짝이 이제는 함께 호흡하며 큰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도 참여하시네요! 더욱 흥미진진해집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두 친구의 호흡이 척척 맞는게 보기만해도 흐믓합니다^^글을 쓰는 저도 기대가 될 정도예요^^!
두 친구의 케미가 폭발하는 흐뭇하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승마 일기가 될겁니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