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필요로 하는 시간에...View the full contextaileecho (62)in #kr • 6 years ago 우와!!! 왜 제가 눈물나죠? 친정엄마 생각나는 포스팅이네요. 타지에서 주노님같은 지인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크나큰 힘과 위로가 될거 같아요 ^^
사실 저도 매일 식사준비를 하진 않아요.^^
특히 요즘은 손목땜에 아주 땡땡이를 칩니다.ㅎㅎ
외국 생활이 길어선지 한식 반 양식 반 정도 먹게 되지만
한식만은 퓨전 보단 전통 한식이 좋아 옛날 먹었던 것들을 생각하며 만듭니다.
집밥이 필요한 지인과 나누니 더욱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