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그리고 파리올림픽 그 다음은?(4)

in #kr16 hours ago

UAM이 날아다니려면 필요한 인증 이야기부터

지금 앞서가는 기업 이야기나

우리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국내에서는 앞서가는 3개의 컨소시엄과 나머지 2개의

컨소시엄이 있다고 합니다

드림팀 컨소시엄, 원팀 컨소시엄, 퓨처팀 컨소시엄

한화,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가 각각 대표

기업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원팀 컨소시엄은 2028년 상용화라서

바로 내년부터 볼수 있는쪽은 퓨처팀쪽이 될것 같은데요

아처 에비에이션, 볼로콥터와 협력하고 있기때문에

이쪽이 제일 빠르게 서비스를 시작할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UAM 서비스가 시작되면....

실제 타고 다닐수 있는가를 볼까 합니다

국토부에서 2020년 6월, 국토부 K-UAM 로드맵이

설정한 에어택시 운임은 2025년 km당 3천원인데요

한강을 따라 여의도-잠실 21km에 택시는 1시간/2~3만원

이고, UAM은 10~15분/5만원 가량이 된다고합니다

2023년 3월, 퓨처팀 컨소시엄은 '카카오택시 블랙/프리미엄'

요금 가량으로 운임을 맞추기로 했다고 하고요

카카오 블랙택시 요금은 기본요금은 5000원이며,

km당 요금은 1400원이라고 합니다

image.png

초반에는 걸리는게 없는 지역... 즉 하천 위쪽에

비행로를 잡을테니 수서역 옆 탄천에서 출발해서

구성역까지 네이버 지도로 찍어보면 약23km 정도

인데요

기본료+거리요금 하면 37200원이네요

걸리는 시간은 날아가니... 의미없구요

타는 곳 내리는 곳만 많이 생긴다면....

급할때 타고갈만한 수준은 될것 같은데요

물론 매일 출퇴근에 태우기엔 부담되겠지만....

ㅠㅠ

매일 출퇴근에 꽤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직장인이라면....

약간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주거지를

선택하더라도 자가용 출퇴근 대신 막히지

않는 버티포트(UAM 타고 내리는 곳)까지만

자차로 이동하고....

나머지는 UAM으로 날아서 이동한다면

이른바 출퇴근 전쟁에서 해방될수 있는

그런 하나의 방법도 될수 있는 방법되 되겠죠

초기에는 비싸지만 이후 자율주행이 되면

가격은 더 낮아진다고 하니....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기타 다른 응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죠

https://steemit.com/kr/@ai1love/uam-1

https://steemit.com/kr/@ai1love/uam-2

https://steemit.com/kr/@ai1love/ua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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