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그리고 파리올림픽 그 다음은?(3)
바로 전까지는 UAM의 초반에 에어택시라는 이야기를
대중에게 심어준 우버에 대한 이야기와
UAM을 띄우기 위해서 필요한 FAA 인증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SK텔레콤이 조비에비에이션과 함께
UAM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하죠
지금 제일 잘나가는 UAM 기업 몇개를 꼽으면
릴리움 (독일), 조비 에비에이션(미국),
아처 에비에이션(미국),볼로콥터(독일)
이렇게 4개사 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 회사도 있지만.....
실제 서비스는 빠르게 서비스를 시작하는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실제 날아다니는걸 보여주는게
중요하죠
SK텔레콤은 조비 에비에이션과
카카오모빌리티는 볼로콥터와 손을 잡고
있죠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2116500003
국토부는 UAM 기술을 검증한 뒤 8월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2단계 실증을 한다고 했는데요
https://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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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기(UAM) 상용화 시동…오는 8월 아라뱃길 상공서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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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9월이니까 열심히 시험하고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실증기는 해외 기체가 아니라 국내 기체로 한다고
합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4/03/04/ZFDMTIT5ERBANIDR3PTCU5JS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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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단지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UAM인 ‘오파브(OPPAV)’가 떠올랐다. ‘에어 택시’라고 불리는 UAM은 도심에서 승객이나 화물을 태우고 이동하는 기체다. 정부가 내년 상용화를 앞두고 UAM 실증에 나선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8월부터는 수도권 도심인 ‘아라뱃길’ 상공에서 UAM 비행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라뱃길은 서울·김포·인천을 지나는 뱃길로, 물줄기가 서울 강서구 행주대교에서 시작해 김포시와 인천 계양구, 인천 서구를 거쳐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내년엔 한강, 탄천 등 도심에서도 실증할 계획이다. UAM이 상용화되면 김포에서 여의도까지 5분, 김포에서 잠실까지는 15분이면 갈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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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실증 시험때 사용했던 OPPAV를 그대로 2차 실증
시험때도 사용한다는 계획 같습니다
미국 독일 그리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우선은
날아다니는 비행체들은 거의 준비가 된 상태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다음에는 또 다른 이야기를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