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그리고 파리올림픽 그 다음은?(1)

in #kr20 hours ago

https://www.mk.co.kr/news/stock/11071533

파리 누빌 '하늘 위 택시'가 말했다 … "UAM株, 같이 날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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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꾸준히 '조비에이비에이션(조비)' 주식을 사 모았는데 최근 주가가 30% 이상 급등했어요. 이달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조비의 도심항공교통(UAM)이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의 핫 트렌드가 될 것입니다."

UAM 대장주 '조비'로만 자산 포트폴리오 절반을 채웠다는 이 모씨(37)는 "지속적인 투자자들의 의심 속에서도 기술력과 데이터를 쌓는 조비의 모습에서 '테슬라'가 떠올랐다"며 "파리올림픽을 시작으로 UAM이 상용화되면 조비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85년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백투더퓨처'에서나 상상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상공에 나타날 전망이다. UAM은 드론이나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처럼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운송 체계다.

월스트리트에선 UAM 시장이 2023년 대비 2030년 7.5배 성장(마케츠앤드마케츠 기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어택시'로 대표되는 여객용 UAM이 파리 등 주요 대도시의 '교통 지옥'을 해결해줄 것이란 기대감에 해당 회사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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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파리 올림픽에서 수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경기장 사이를

날아다닐꺼라고 이야기 했던 기사가 수도 없이 나왔는데.....

실제로 파리 올림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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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에어택시의 비행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당

2회로 제한하고, 전체 시범 기간 동안 최대 900회 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버티포트도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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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40808n25681

afp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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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태우고 다니는 미래형 드론, 이른바 '플라잉 택시'의 유인 시험 비행이 파리올림픽 기간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무산됐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 기업 볼로콥터는 플라잉 택시가 엔진 인증을 통과 받지 못해 시험 비행 계획이 폐기됐다고 밝혔다.

볼로콥터 측은 수년간 파리 지역에서 시험 비행을 해왔고 올림픽에 맞춰 유럽 당국의 허가를 받기 위해 열심히 로비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

졌다.

프랑스의 공항 운영사인 ADP, 수도권의 지하철 및 버스 운영 업체인 RATP뿐 아니라 파리 지방 정부와도 협력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ADP 측은 볼로콥터가 설계한 엔진 '볼로시티'의 인증이 엔진 문제 때문에 수 주 지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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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파리 올림픽에서 사람을 태우고 날아다니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때 딱 날아다녔다면....

세계 첫 상용화 라면서 볼로콥터가 대대적으로 떠들고 다녔고

그리고 주가도 확 뛰었을텐데... 말이죠

하여간....

실제로는 아직 상용화 단계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UAM이 그렇다고 아주 먼 미래인가? 하면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그걸 한번 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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