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의 문제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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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청년고용 막는 정년연장 반대, 몇십 년 철밥통 또 누리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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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연장, 그리고 청년 일자리

그리고 노년층의 빈곤, 일자리 미스매치

이런 문제가 있는데요

실제로 한국은 다시 일어나기가 매우

힘든 나라입니다

선진국의 경우 나이보다는 커리어를

우선하고 다른 종류의 직종으로

새로 시작하더라도 도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은퇴후 새로운 직종에

취업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일손이 없어서 외국인 근로자를

써야하는 직종에서도 노인 근로자는

잘 안쓰죠

이유는 알수 없지만....

일손이 부족한 직종은 외국인 근로자들

보다 은퇴 노인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경비직이나 구청에서 제공하는 일같은것

은 실제 일을 하고 싶어하는 노인 인구수

대비 자리가 많지도않고....

인력 활용이라는 점에서 노인층 인력을

좁은 형태로만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낭비

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체력도 여전히 좋은 인력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건....

정책이 일을 시키는 노동정책이 아니라

그냥 나와서 시간을 보내면 용돈을 주는

수혜적 정책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것이죠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4/08/27/SWO5Y6WN6RBQHLEZMY4KPD5P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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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취업자 비율 22%로 사상 최대 기록

전문가들은 고령층의 취업과 창업 경로를 다양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철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고령층이 경륜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와 관련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은퇴를 전후한 직업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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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의 취업자 비율이 늘어난것은

대부분 먹고 살기 힘들어졌기 때문인데

모든 고령자를 나라가 먹여 살릴수는 없고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고 하는 부분을

부정할수 없기 때문에.....

단순히 고용연장만이 해답이라고 말할수는

없어 보입니다

하여간...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인구감소도 닥친일이므로 ....

고령인구의 노동은 꾸준히 신경써야할 일이

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