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테크] 달러 쌀때 사서 모바일금고에 묻어두기

안녕하세요! 은가루 입니다.

요즘 달러가 약세인데 특히 오늘! 1114원까지 내려갔어요ㅠㅠ

이정도면 최근 3개월 신저가예요.

그동안 달러가 쌀때 조금씩 사두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싸지는건 아쉽지만, 이럴때일수록 사두어야 나중에 후회를 안합니다.

저는 증권계좌가 있어서 그동안은 간편하게 모바일앱에서 클릭한번으로 환전되는 증권사 어플을 이용했었는데,  오늘은 직장 동료에게 추천받은 써니뱅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환전우대 90%는 보통 여행가는 사람들이 공항이나 다른 지점에서 찾을 수 있게 만든거라,  우리은행이나 국민은행 등 다른 은행은 외화를 찾으러 가야 해요. 

저처럼 달러강세를 기다리며 달러를 그냥 모아두려는 사람들은 외화통장을 만들어야 하죠.

근데 사실 은행을 갈 시간이없네요.ㅠ 회사 쉬는날에 은행도 쉬니까요.

그래서 어플로 간단하게 하는거 외엔 다른건 번거로워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암튼 써니뱅크는 모바일 금고가 있어서 환전한 외화를 모아둘수있고 원할 때 찾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하는 방법을 적어볼게요.

써니뱅크 어플을 설치하고 이렇게 써니뱅크를 실행합니다.

첫화면에 모바일 BANK라고 뜨면서 '환전' 보이시죠? 저걸 클릭

그리고 쭈욱 내리면 '환전 모바일 금고' 가 있어요!

여기서 '금고 입고' 신청 하시면 됩니다. 가상계좌로 돈 보내기만 하면 완료..! (신한은행 계좌 없어도 됩니다.)

어플설치하고 가입하고 돈 보내는데 10분도 안걸렸습니다.

단점은 하루에 소액(100만원까지) 밖에 환전이 되지 않아요.ㅠ

그래도 외화통장 만들러 은행 가지 않아도되고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올해까진 달러 약세가 지속된다고 했으니, 달러가 쌀때 조금씩 사서 쟁여두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달러가 절대 마냥 떨어지기만 하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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