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영화음악 듣기

in #kr6 years ago

토토의 영화음악보기

1탄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スワロウテイル) 차라(CHARA) 와타비키 미와(綿引美和)

이와이 슌지(岩井 俊二)의 대표작을 뽑으면 많은 이들에게 러브레터 일것이다. 오겡끼데스카
나도 개인적으로 러브레터를 재미나게 봤다.
그러나 내가 기억하는 영화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라는 영화이다.

개봉할때 시사회로 봐서 이 영화의 대한 기억은 가물 가물 하다. (나도 이제 40대 나의 뇌의 세포는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 영화를 통해서 차라(Chara) 라는 처자를 알게 되었다.
그 처자는 이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인의 하관구조를 미학적으로 흠으로 여기는 그녀도 하관이 내 시각적으로 흠으로 보이지만) 일본 귀여운 소녀 이미지 상당히 매력적이다.
나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배우의 (추후에 이 똘끼 배우도 소개 할 것이다.) 아내가 되기도 한다. (물론 2009년에 이혼)

이 영화의 보고싶거나 줄거리를 알고 싶으면 찾아보시길...

내가 기억하는 것은 이 영화의 그녀가 부르는 마이웨이다

우리가 많이 아는 My Way 는 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 의 것일것이다.

중후한 신사가 중후한 목소리로 자신의 인생을 노래하는 것 같은 이 노래도 매력이지만 차라의 마이웨이를 들어보시라!
아마 그녀의 목소리로 팬이 되실 분들이 생길 것 이다.

동영상에 있는 1995년작 23년전 작 그녀의 나이 이제 50 (1968년생) 최근 그녀의 근황을 보니 여전히 30대 미모와 20대 간지러지는 목소리.
이 영화음악을 들으면서... 나도 20년 전으로 돌아간다.

차라 유투브 공식 홈페이지
https://www.youtube.com/user/charaSMEJ/featured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자,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 졌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대하고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 친구,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확신하는 바대로 살았던 삶의 방식을 얘기해 볼께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충만한 삶을 살았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참 많은 것을 경험하며 돌아 다녔지만,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항상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라... 약간은 있었지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렇지만 달리 보니,
I did what I had to do 굳이 끄집어내어야 할 정도로 많았던 건 아냐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했고, 한치의 어긋남 없이 끝까지 해냈지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난 계획된 길로만 따라가기도 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조금 다른 샛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걸어 오기도 했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그 보다 더 가치있었던 것은
I did it my way 난 항상 내 주관대로 살았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그래 맞아, 자네도 잘 알겠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어떤 때는 지나치게 과욕을 부린 적도 있었지.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겪는 도중, 의심이 생길 땐
I ate it up and spit out 전적으로 신용했다가도, 딱 잘라 말하기도 서슴치 않았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모든 것과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And did it my way 난 당당했고, 내 방식대로 해냈던 거야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도 해봤고, 웃기도, 울기도 했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가질 만큼 가져도 봤고 잃을 만큼 잃어도 봤지.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 눈물이 가신 뒤에 보니,
I find it all so amusing 모두 즐거운 추억일 뿐이야
To think I did all that 내 지나온 모든 걸 회상하니,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부끄럽지 않게 당당히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
Oh, no, oh no not me "아뇨, 아니예요, 난 달라요.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라고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나이가 사는 이유가 뭐고, 가진 것이 과연 뭐겠어?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그 자신의 주체성을 지킬 수 없다면, 가진게 아무 것도 없는거지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비굴한 사람처럼 지껄이는 말이 아닌 자신이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는게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진정 남자 아니겠어?
the record shows i tooked the blows 지난 과거가 말해주고 있듯이 난 닥쳐온 고난을 피하지 않았고
and did it my way 항상 내 방식대로 해결했어
Yes, it was my way 그래, 그건 내가 살아 온 길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