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진정한 초딩일기.View the full contextafinesword (65)in #kr • 7 years ago 알람 꺼져 했지만 그 시간에 눈 똑 떠지는 황망함이란... 제겐 생후 8개월짜리 인간 알람이 있어요. 꺼지지도 않는 ㅋ
저희집엔 생후 7년인 새벽 4-5시 고양이 알람이 있어요. 안 일어나면 화장품을 떨어트리거나 남편을 밟는. 그런데 7.5kg입니다.
그정도면 새끼 호랑이 아닌가요
Aㅏ...
깊은 깨달음의 Aㅏ 인가요 아니면 깊은 빡침의...? ㅋㅋㅋㅋㅋ
깊은 깨달음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키로 알람이라니 ㅋㅋㅋ 그것도 안 일어나면 응징하는 알람이라니!!!! ㅋㅋㅋㅋ
천사같은 둘째아드님이 배고프시다는데 얼른 일어나서 진지 대령하셔야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