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백일장 참여] 당신이 되어보기.. 🍎🍎🍎View the full contexttata1 (70)in #kr-writing • 7 years ago 아들은 아빠의 말을따르지 않습니다. 기분을 복제하죠. 그 아이를 떠올릴 때 미소가 지어진다면- 아이도 아빠를 떠올릴 때 미소지을겁니다.
@tata1 님 감사합니다.
참 잘 놀고, 참 밝고, 참 신나하는 아이였는데, 아빠와 아이(딸)이렇게 지내기 시작한 약 2년 전 부터, 아이의 미소가 줄어 드는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말씀대로, 제가 아이를 떠올릴때 미소짓는 날, 미소짓는 횟수를 늘려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