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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시 귀는 간사해. 말은 황소개구리같고. [Feel通 - 30초 에세이 /45 - 53]
A : 엄마, 산이 좋으면 나이 든거라고 했잖아. 그럼 나이들면 또 뭐가 좋아져?
B : 별로 없어. 나이 든다는 건, 좋은게 적어지는 거거든.
A : 아.. 좋아하는 것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B : 응. 부지런히 모아. 젊을 때 해야할 일은 그게 전부야.
히히히 하면서 보다가 이부분에서 잠시 정색하고 생각을 하게 됬내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필통님!!
송크림님 늘 가즈아에 댓글달다 제글에 달라주신 글에 댓글달면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ㅋㅋㅋㅋㅋㅋ
고마워!!! 해야될것 같은 느낌.
댓글이 너무 늦었죠?! 그래도 많이 많이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