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농님 유난히 오늘 생각하면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남다른 싸이클로 성장해오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는 매 순간이 선택과 모험입니다. 어느샌가 지치기도 하는게 사실이지요.
"결국 모험의 기준 또한 내가 정하고 내가 만족해야 의미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진심으로 공감했습니다.
저는 그 누구도 원망을 하지 않고, 저의 모험이 잘못된 결과를 가져다 주어도 언제나 '학습'이 되어주었던건 "저의 모험"이었기 때문이죠.
스팀잇이란 모험에서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ㅋ 얼릉 성장해서 좋은 모험 파트너가 되고싶네요!
루돌프님 ㅎㅎ 저도 스팀잇이란 모험을 함께해서 영광입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