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을 향수의 대상으로 삼고 싶지 않았어요. 언제나 동심을 잃지 않고 순수함을 간직한채 살고 싶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다른 grown-ups보다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긴 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 순수함이 빛바래는 느낌은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순수함을 향수의 대상으로 삼고 싶지 않았어요. 언제나 동심을 잃지 않고 순수함을 간직한채 살고 싶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다른 grown-ups보다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긴 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 순수함이 빛바래는 느낌은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저는 순수한게 마냥 좋은 거냐라는 질문에는 무조건 그렇다라고 대답하긴 힘들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어릴적 순수함을 조금은 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