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글짓기]엄마의 반찬가게View the full contextjunyoung.hwang (37)in #kr-writing • 7 years ago 반찬가게 가보고 싶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슬프게 끝나네요! 할머니께서는 자신의 딸이 더 고생할까봐 걱정하셨나봐요.
요건 모델이 제 친구(베프)의 어머니에요~
반찬가게는 아니고 식당을 오래 하셨어요.
지금은 가게를 접으셨지만 제 인생 순대국이에요 ^^
또 결말과 다르게 지금도 음식을 무척 잘 하십니다 ^^
젊어서는 화장품 회사에 다니셔서 지금도 저만 보면 눈썹을 새로 그려 주시는 분이에요
친구 어머니를 모델로 지어낸 이야기인데 저기에도 우리 엄마와 제가 보여서~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의 공통점(?)같은 걸 느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