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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두 무사하게 해달라는 나의 기도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를

in #kr-writing7 years ago

구급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구급차가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을 제안한다. 마찬가지로 소방차 소리가 우리의 평온을 깨뜨릴 때마다, 우리는 소방차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나 집을 구할 수 있게 빨리 현장에 도착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경찰들이 시간에 맞춰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해야 한다. - 랍비 조셉 텔루슈킨,『죽기 전에 한 번은 유대인을 만나라』


이 구절을 보면서 평소 제 얘기인줄 알았는데 랍비 조셉 텔루슈킨이 쓴 책에 있는 말이었네요~
저만 소방차 소리,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나면 아무도 다치지 않았으면 하고 그 순간 기도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지금도 이 글 쓰면서 사이렌 소리를 상상하고 소방관의 기도라는 시를 생각하니 정말로 아무도 안 다치셨으면 합니다ㅎㅎㅎ
오늘 자기 전에 기도하고 자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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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구급차 소리를 듣고 시끄럽다고 생각하죠. 그 소리가 얼마나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소리인지 더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다같이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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