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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울어진 운동장 > 워킹맘을 진정으로 이해해 본 적이 있는가?
와.. 해피워킹맘님 글 읽으니
정말 우리나라 모든 워킹맘들의 마음을
잘 대변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로서의 희생을 너무나도 당연시되는 사회에서
그 뒤의 남모를 힘듦을 이렇게 말씀해주지 않으면
공감조차 아니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
아직의 우리 사회 이니까요.
워킹맘님처럼 자꾸 외치고 사회에 인식시키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우리사회도 그래도 이만큼
바뀌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
요즘 일이 정말 많으신가봐요..
아이고.. 저는 일하며 공부한다고
힘들다 하는데 그거 힘들다 하면 안되겠어요 >____<
아이 낳은 사람은 아직 공감도 하기 힘들지만..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워킹맘님 힘내셔요!
그리고 바쁘시다고 자신의 식사 거르시지 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