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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낭만] 나는 새로운 꿈을 위해 옛 꿈이었던 사모펀드를 떠났다

in #kr-writing6 years ago

풀봇을 부르는 글입니다. 마지막 인용구가 Paul J. Meyer 였죠?

보통 금융계에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전에 생각했던 것과 현실 업의 괴리를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원하시는 일을 하시면서 보람찬 삶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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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이 귀한 요즘 감사합니다. 글로리 님도 그 어렵다는 콴트 분야에 종사하시는군요. 같은 금융업에 종사하시는 분으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다른 사람이 인용한 것을 들어서 Paul J Meyer의 quote인줄은 몰랐는데 찾아보니 그렇네요 ㅎㅎ 오늘 또 새로운 지식을 얻고 갑니다 ^^;

퀀트라고 말하기는 아직 민망한 수준입니다.

다음에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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