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글짓기]엄마의 반찬가게View the full contextedwardcha888 (62)in #kr-writing • 7 years ago 슬픈 스토리네요~ 현명하신 할머님이셨네요~~ 자식 잘되라고 안좋은건 물리고 싶지 않으셨던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할머니도 결국 엄마니까요....
(저희 어머니는 외할머니 덕에 가난하게 컸다고 하시긴 합니다만 ㅎㅎㅎㅎ)
손재주 많은 여자는 가난하게 산다는 속설을 알려주신 친구의 어머니는
(이 글의 모델이요) 정작 지금도 음식을 몹시 잘 하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