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조부모님을 구심점으로 모여 한껏 낭만을 만끽했던 기억으로, 자꾸만 달아나려는, 실현되기를 원하는 그러한 낭만으로 돌진해가실 날이 곧 오기를 희망합니다. 솔직함으로 끝까지 달려가는 아주 매력적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조부모님을 구심점으로 모여 한껏 낭만을 만끽했던 기억으로, 자꾸만 달아나려는, 실현되기를 원하는 그러한 낭만으로 돌진해가실 날이 곧 오기를 희망합니다. 솔직함으로 끝까지 달려가는 아주 매력적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니 비로소 낭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당시엔 몰랐구요. 사람 일이 돌아가는 게 늘 그렇듯이 깨달음은 언제나 몇 걸음은 늦네요 ㅎㅎㅎ 그 간격 사이의 현기증을 능력껏 묘사해 보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