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라고 하지만
제 눈에는 러브흠 자매님 자신을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주부가?'라 받아들일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결단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울 러브흠 자매님께서 여행으로 인해
정말 커다란 마음의 선물을 얻으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럽은 아니었지만 저 또한 아내를 여행보내고 많은 것을 깨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댓글을 달고있는 지금 러브흠 자매님의 댓글울림이..
찌찌뽕이네요 ^^
풀보리스팀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사실 여행 가면서 애엄마가 !!! 이런말을 엄청 들었죠..
저의 도전보다 남편의 허락이 더 감사했습니다.
그러고보면 남편도 참 대인배입니다. (소철님도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마스터님께서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마스터님은 아무리 봐도 제스타일이셔요. 너무 멋지심. !!!!
그나저나 제글을 리스팀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풀보팅에 리스팀까지 기회가 된다면 제가 식사 대접을 해야할거같습니다. @.@
뭘요 ^^
언제나 공감가는 멋진 글엔 풀보리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