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백일장참여] 내인생중 가장설레였던 여행은?

in #kr-write8 years ago

캬! 러브흠님과 저의 공통점을 또 하나 발견했네요 >_<

저도 아이가 돌 때, 남편한테 맡기고 유럽여행 다녀왔거든요

그때 아무리 눈앞에 좋은 경치가 펼쳐져도
자꾸 가슴 한켠에 두고 온 아이와 고생할 남편이 눈에 밟혀서
가슴이 시리기도 하고 벅차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 여행이였습니다.

하지만 지나보고니 참 소중한 시간이였네요 ^^

Sort:  

캬!@@@ 워킹맘님도 유럽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역시나 ~!!! 멋지세요 ~!!!
저는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답니다.
먹먹했던 그리고 만감이 교차했던 그순간들이 가슴속에 박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 좋은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워킹맘님 !!!!!

Coin Marketplace

STEEM 0.14
TRX 0.23
JST 0.032
BTC 83106.38
ETH 2078.22
USDT 1.00
SBD 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