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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노아빠] 미국여행: 텍사스 ④: San Antonio_Alamo & Riverwalk

in #kr-usa7 years ago

저는 학회 때문에 가서 4-5일을 머물렀었기 때문에 리버워크를 참 여유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로 더 유명한 Coyote Ugly (물론 영화에 나온 것은 뉴욕점이던가요?) 에 가서 저녁 일정한 시간이 되면 거기 종사하는 여 종업원이 모두 바 테이블에 올라가서 춤을 추는 것도 좋았었고 알라모에서 본 알라모에 얽힌 역사 영화도 좋았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샌안토니오 스퍼스 홈구장도 있어서 참 많이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텍사스 답지 않게 관광지 분위기가 뿜뿜 나는 곳이어서 참 매력적이었어요. 오래 머문탓에 리버워크의 이 식당 저 식당에서 식사를 다양하게 해본 것도 기억에 남네요.

덕분에 추억 소환 잘 했습니다. 그나저나 오스틴에서 젤 유명하고 대기시간 길다는 프랭클린 바베큐도 다음에 도전하실거죠? ^^ 저희 동네는 시골임에도 미국 5대 바베큐 집 중에 하나가 있는데 나중에 근처에 오실 일 있으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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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갈시간이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정성스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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