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11 마지막일정. 오스트리아 빈
안녕하세요 스팀잇 뉴비 @shinekey '벼리' 입니다.
오늘은 여름휴가에 마직막 오스트리아 빈 여행을 얘기할까합니다.
여행의 끄트머리 ㅠ.ㅠ 아쉬움을 끌어모아서. . .
부다페스트 야경을 뒤로 하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출발~
오스트리아 숙소 1층에서 3층까지 독채로 사용하면된다.
방은 3개 침대도 넓고 주방시설과 거실까지 느낌있고 좋다.
빈에 오면 꼭 와봐야하는 곳, 빈 국립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야경을 찍었다.
많은사람들이 인생샷을 찍기위해 애쓰던데(?). . . 우리도 인생샷 한번. . ..
비포선라이즈 영화에 나와서 유명한 알베르티나 미술관. 외경이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아서 아쉬웠다. 건물 자체가 예술품~~
자유로운 여행은 이런느낌이 좋다. 내가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 . 잠깐 쉬어가도 좋다.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마차도 신기하고^^
우연히 보게 된 bitcoin store 와 너무 신기해서 또 찰칵!! 도대체 뭐하는 곳일까 궁금??
간판도 급이 다른듯 ㅋㅋ 다 이뻐보인다~
다음날. 모짜르트, 베토벤, 슈베르트가 잠들어있는 빈중앙묘지에 갔다. 많은 예술가, 정치인, 화학자 등 수많은 묘가 안치되어 있다.
빈중앙묘지 정면에 있는 성당(?). 내부천정의 블루색은 정말 화려하고 멋있었다.
건축가면서 화가인 훈테르트 바서가 지은 하우스, 건물이 정말 특이했고 내가 찍은 사진은 별로. . .. 기념품에 있는 사진들이 정말 예뻐서 그걸 따라서 찍으려 노력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실패.^^
벨베데르 궁전도 한컷!! 클림트의 '키스' 를 보기 위해 go go~ 진품이란다. (절대 힘들어서 이러는거 아님 ㅠ.ㅠ::::)
성슈테판 대성당 화렴함의 극치!! 야경샷 good!!
마지막 날. 동생의 버킹리스트 'Before Sunrise' 의 alt & neu레코드샵과 cafe Sperl에 들렸다.
첫날 들렸는데 그날은 문이 닫혀있어서 마직막 집으로 돌아가기 전 다시 찾았다.
레코드샵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음악도 들어보라하고 사진도 찍으라고 레코드판도 내려주시고 사장님과 한컷을 찍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급 마무리.
이렇게 8월 6일~8월 17일까지 (11박 12일) 동유럽 여행을 마감한다.
한달이나 밀려서 마감. ... 날마다 포스팅 하는 사람들 인정!!! 힘들다. ㅋㅋ
막판에 오스티리아3일간 일정을 너무 몰아서 써내려갔나 싶지만 . . . . . .
끝!!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여기까지~~~
또 언제 떠나 볼까~~
@shinekey, I gave you a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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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some !popcorn courtesy of @nextgencrypto!
와 진짜 이쁘네요 이러한 건물을 보면서 저는 항상 감탄하는데 실제로 보면 어떤 기분일지... ㅎ
벼리님 ! 모모꼬 프로필 사진 만들기 대회 보상 지급해드렸어요 :) 혹시 대문과 후문에 '행복한 스팀잇 만들기'라는 문구 제외하고 다 제거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프로젝트를 그만하게 되어서 이제는 그 문구는 안쓸듯 합니다 부탁드려용!!
프로필과 대문을 착각한 죄 ㅠ.ㅠ 아쉽지만 감사합니다.^^ 수정해서 보내드릴께요~
하긴 아직 제건 만들지도 못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