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대청계곡
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다녀왔어요~
첫째 실밥을 풀어서 이제야 물놀이가 가능해졌네요.
그래도 조심하자고 약속하고 계곡으로 다녀왔답니다!^^
저희집에서 계곡까지 3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다리밑이라 돗자리하나에 작은아이스박스에 먹을거 담아갔어요
애들은 집에서 미리 수영복입혀가고,
가자마자 물속으로 첨벙!
3살 5살 어린아이 놀기에 딱 좋았어요
형아가 누우니 따라눕는 동생ㅎㅎ
얕은물도 있고, 이렇게 아이들 튜브탈정도되는 깊이의 물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저도 같이 풍덩~
물속에 있으니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아침일찍가서 점심때까지 물밖으로 나올 생각도 없는 아이들~
3시간정도 신나게 놀았네요,
점심먹으러가자고 차에 태우자마자 둘다 기절~~
계곡에 앉아있으니 더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시원한 계곡에 놀러가보세요~
그래도 물이 있네요 ㅎㅎ
비가안와서 물이없을줄알았더니..ㅎㅎ그래도 있더라구요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