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콜라를 팔던 아이

in #kr-travel7 years ago

아이구ㅠㅠ 마음이 아파옵니다.. 한창 뛰어 놀고 학교 다닐 아이들이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간다니. 슬로우스텝님 마지막 문장도 참 묵직하네요. 그 아이도 얼마나 목이 말랐을까요...

Sort:  

아직까지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 이야기는 슬픈이야기이지만,

이 후에 굉장히 충격적으로 저들이 부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어른들이 수확한 콩을 도리깨질하고 있고,
꼬맹이들은 그거 어떻게든 주워먹으려고 어슬렁 거리던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행복'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6
TRX 0.20
JST 0.038
BTC 97427.07
ETH 3595.97
USDT 1.00
SBD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