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60만원 들고 남미여행] 프롤로그 | 어쩌다 남미View the full contextformysons (50)in #kr-travel • 7 years ago 얼 여자 두분이서 남미를... 치안이 불안하여 전 갈 마음조차 안 생기던뎃.. 비됴속 풍경이 다 남미라구요? 각양각색이네요
저도 겁쟁이라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는지ㅠㅠㅠ(걱정하실까봐 부모님께는 미국여행 간다고만 말했어요,,허허) 그래도 본인이 기본적인 안전 사항만 잘 지키면 충분히 여행하기 안전한 곳이었어요! :)
무사히 잘마치고 돌아오셨으니 다행이네요.
스팀잇에서 맘껏 보여주세요
미국이 아니라 남미를 가셨던거라고는 제가 부모님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ㅋ
돌아와서 한참 뒤에 이실직고 하였는데 부모님은 대충 알고 계셨더라구요,, 하하 역시 부모님 눈은 못 속입니다 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