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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에 갈 것 같아ㅎㅎ 여유롭게 다녀오고 싶은데 몇일을 가더라도 돌아올때땐 늘 아쉬워 ㅠㅠ

그게 인생 아니겠나? ㅋㅋㅋ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지!

한용운 시인은 이렇게 말했어.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가을에 한국와서 돌아갈 땐, 다시 올 그날을 기약하며 아쉬움보단 다시 만날 설레임이 더 크길 바래 👋
(기간 좀 넉넉히 잡고 여유롭게 지내다 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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