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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기 외전 - 뉴욕(New York) 카네기 홀(Carnegie Hall)에서 빈 필하모닉(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공연 관람
마치 제가 직접 뉴욕에 간것만 같은 생생함이군요 ㅎㅎ 전 막귀라서 아마 음악을 들어도 제대로 된 감상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대리 문화생활 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ㅋㅋ 전에 뉴욕을 방문했을때가 12월이었고 그때도 비가 왔었는데 여기저기 맨홀 뚜껑에서 하얀 수증기가 올라와서 뭔가 문화충격이었던게 기억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저도 맨홀 뚜껑에서 하얀 수증기 올라오는 것은 문화충격이었어요. 영화에서나 그런 장면 있는 줄 알았는데 도로 한가운데에 떡하니 허연 연기가. ㅎㅎ 고담 시티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게 뉴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