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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toilet]'부하의 공훈은 상사의 것, 상사의 실패는 부하의 책임?'

청년들이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하는
회사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셨네요.
결국 모든 직원은 소모품일 뿐이죠...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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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가님
조직의 입장에서는 제게 배아지가 뜨듯하니까 못하는 소리가 없다고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입사시만 봐도 분골쇄신 할 듯 하드만 입사후에 달라졌다고 ㅎㅎ

이미 직급을 꽤차고 있는 사람의 배부른 이야기로 들릴지 모를 이 이야기에서도 얻는것이 있는 사람과 제게 욕하고 잊는 사람이 있겠죠.

다만, 저처럼 충성하다 맞으면 더 아프다는 사실만 알려드리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 한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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