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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title]아이들이랑 수목원가는 길에 천천히 가려고 바짝 붙어오는 뒷차한테 깜박이켜고 차선 양보했는데 삿대질하며 욕을 하고 가네요...시골길에서 60이 욕먹을 속도인지...속상해요ㅠ

in #kr-title6 years ago

분노의 추격전을 벌이는데요. 저는 그런 상황에. ㅋㅋㅋ 예전에 벤츠랑 국도에서 시속 180으로 서로 박치기 할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둘다 들이대기만 하고 진짜로 박지는 않는 쫄보라서 살았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성격이 되게 좋으시네요. 운전대 잡으면 보통은 성격 나오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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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obotics님. 잘 읽어보세욥. 전 그분이 괜찮으신지 걱정... ㅋㅋ

결국 "기분나빠져서"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좀 놀다" 왔어요

@cowboybebop 님 설마 묻은건가요? 후덜덜...

끄덕끄덕....

카비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
다운봇할테다!

푸하하하~

운전은 제가 아니고 남편이...^-^;;
저희 남편은 화를 잘 안 내는 성격이라서요..
그런데 오늘은 좀 열받은 듯 보였어요
개발자님..국도에서 180 실화인가요?
그러지 마세요 무서워요ㅠㅠ

오옷 제 친구도 그렇던데요. 그정도면 거의 활불이심. ㅎㅎㅎ. 예. 실화입니다. 먼저 시비걸길래 저도 응대를 했죠. ㅎㅎㅎ. 하하 그정도는 별로 큰 사건이 아니었는데요. 저희 선배가 제 차 절대 안 탄다고 하더라구요. 예. 다행히 요새는 운전 안 하고 지하철 주로 탑니다. ㅎㅎㅎ

휴...(가슴을 쓸어내린다...)
개발자님...앞으로도 지하철 애용하시는 걸로요!! ㅎㅎ
운전은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너무 잔소리였나? ㅎㅎㅎ;;;

요새는 안 타니깐요. ㅎㅎㅎ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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