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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title]아이들이랑 수목원가는 길에 천천히 가려고 바짝 붙어오는 뒷차한테 깜박이켜고 차선 양보했는데 삿대질하며 욕을 하고 가네요...시골길에서 60이 욕먹을 속도인지...속상해요ㅠ
어우. 진짜 쓸데 없는 사람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을 잡치지요. 안그래야 되는데 그게 참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디선가 삿대질만 받아서 그 사람은 삿대질밖에 할 줄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니 측은해합시다.
유난님...지난번 운전할 때 겪은 일 포스팅 봤던 기억났어요..
진짜 당해보지 않음 그 감정 느낄 수 없어요...
이게 너무 심장떨리고, 당황스럽더라고요 처음 당해보니까요
앞으로도 저는 운전 못할 것 같아요ㅠㅠ(남편이 매일 하지만;;;ㅎㅎ)
유난님 운전 조심하세요...이상한 것들이 넘 많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