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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title]아이들이랑 수목원가는 길에 천천히 가려고 바짝 붙어오는 뒷차한테 깜박이켜고 차선 양보했는데 삿대질하며 욕을 하고 가네요...시골길에서 60이 욕먹을 속도인지...속상해요ㅠ

in #kr-title6 years ago (edited)

제가 가장 존경하는 동물 친구 조나단이 그렇게 말했어요. 타인에게 손가락질 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사람들이라고. 그들은 자신의 손상된 품격과 마주하는 날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아, 물론 저 같았으면 뒤따라 가서 옆치기로 차를 뒤짚어 버렸을거지만요. ^^ 마음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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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치기로 차를 뒤짚어 버렸을거지만요.

대박! 무서운 카비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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