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네요. 다른사람과 소통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스팀잇이 다른 세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이 검색이 불편해서 글을 찾는게 아니라 작가님 들을 찾아다니게 되니까 왠지 모르게 팬이 된 것 같은 기분에 정성이 가득 담긴 댓글을 쓰게되고 그러면 또 작가님도 정성가득한 답변을 해주시고 하다보니까 어느새 글을 쓰는 것보다 댓글을 다는 것이 더 재미있어 하는 저를 보게 되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