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도 또 새로운 하루가 주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은 첫째 아드님의 반친구들 생일파티 행사가 있어서 1시간쯤 후에 생파 장소로 가야 합니다. 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많이 웃다가 오려구요. 가끔씩 이렇게 이벤트적인 행사가 있어 삶에 활력소가 됨에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결혼, 돌잔치, 친구들과의 조촐한 생일파티 등이 있어서 그런 행사에 가서 지인들, 친구들을 만나 오랜만에 수다 떨고 해서 좋았는데 갈수록 행사가 없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돌잔치도 가족끼리만 조촐하게 하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친구들과의 생파를 안 한 지는 10년은 지난 거 같구요. TmT 어흑. 지금은 다들 애들 키우느라~ 일하느라 치열하게 살고 바쁜 시기인 것 같고. 한 10년쯤 후에는 가끔씩 만나서 그땐 그랬지~ 그러며 여유를 즐길 날이 오겠죠?! 성공한 인생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인생이래요. 아니, 저는 많지는 않더라도... 소수정예로 좋은 사람들 몇 명만 만나며 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오늘은 오늘 하루를 잘 보내는 게 좋겠죠.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