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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한 줄 감사일기 이벤트 @ 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스팀코인 가치가 자꾸 떨어져서 보팅액이 예전 같지 않네요. 뉴.뉴 그래도 아직은 감사&보팅 이벤트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0.02 이하로 찍히면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으니, 그 아래로만이라도 안 떨어졌음 좋겠습니다. 오랜만이긴 하지만 '스팀잇 한 줄 감사일기 이벤트'를 포스팅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바람 솔솔 불고 선선해서 출근길이 상쾌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날씨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지하철 내려서 걸어오는데 오늘은 걸어오지 않고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밖에 안 왔는데도 운치 있고 좋더라구요. 버스가 복잡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달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여유가 많으니 그럴 수 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세상 바쁘고 24시간이 부족하네요. ㅎㅎㅎ 언젠간 다시 삶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