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쓸까 생각해봤는데

요즘 그림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림에 대한 생각을 꾸준히 써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겸사겸사 나도 공부가 되니 좋을듯.

그래서 요즘은 의도에 맞춰서 화면 구성을 하는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
스케치 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스케치의 기준도 열심히 고민했는데 전체 쉐잎을 멋있게 구상하고 그 위에 맞춰서 그려야 잘 나오는 듯.

조명도 습관대로 그리지 않고 그림 컨셉과 분위기에 맞춰서 구상해봤다. 이제 그려야지.

아 그리고 전신 그린김에 3일 연습도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마음도 조금 있어서 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