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음
땅벌 한 마리가 백수의 왕 호랑이 등을 타고 앉아 벌침 한방 쏘고...
'맛이 어때?'
300년 묵은 낙락장송 아름드리 몸을 감고 도는 이름도 없는 넝쿨이...
'너는 내 꺼야, 내 품 안에 들었어.'
한반도 주먹 땅, 북쪽 마을에 조상 덕에 잘 먹고사는 놀랑 패 새끼가, 미 대륙 어르신 께...
' 너 혼 좀 나 볼래? 그러다가 나한테 죽는다!'
© arstyy, 출처 Unsplash
땅벌 한 마리가 백수의 왕 호랑이 등을 타고 앉아 벌침 한방 쏘고...
'맛이 어때?'
300년 묵은 낙락장송 아름드리 몸을 감고 도는 이름도 없는 넝쿨이...
'너는 내 꺼야, 내 품 안에 들었어.'
한반도 주먹 땅, 북쪽 마을에 조상 덕에 잘 먹고사는 놀랑 패 새끼가, 미 대륙 어르신 께...
' 너 혼 좀 나 볼래? 그러다가 나한테 죽는다!'
© arstyy,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