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롬한 커피-#2
안녕하세요~@orange5008 입니다^^
폭풍 전야를 앞두고 화창하고 무더운 날이네요~
제주는 내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고 하여
저녁엔 마트를 털러 가보려 합니다^^;;
아무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기를 바래봅니다~!!
신시가지에 위치한 비브레이브 카페입니다~!!
주택가에 위치한 아담하고 조용한 카페예요~
이 곳은 테이블이 두개 뿐이라 따로 앉아 마실 수
없고 계속해서 손님이 오기 때문에 긴 이야기를
나누기 눈치가 보이는 곳이랍니다^^
작지만 로스팅룸도 있는 알찬 곳이랍니다^^
원두와 딸기우유, 밀크티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로쉐입니다~(5.500원)
헤이즐넛과 진한 커피맛이 만나 달콤 씁쓸한
맛을 낸답니다~라떼위에 올라간 토핑에서
고소한 땅콩 맛이 나고 그 위에 크림과 견과류,
초콜렛이 커피 맛을 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태풍이 잘 지난 것 같아요^^
헉 마지막 로쉐는 피곤할 때 먹으면 대박이겠는데요..
많이 달 거 같지 않은데...극장의 달콤함처럼 보여요..ㅎㅎ
태풍 조심하세요~~~ 음식 쟁여놓고 버티시길~~ ^^
달콤함과 진한 커피가 피곤할 때 먹으면
정신이 번쩍 날 것 같더라구요^^
로쉐~의 진한 향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ㅎㅎ
분위기 좋습니다. : )
로쉐는 피곤할 때 최고인 것 같아요^^
폭풍전야인지 여기는 아직은 무풍지대입니다
오렌지님 댁도 별일없이 지나가길~
마지막사진 예술이네요~딱 제스퇄ㅋ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뭔가 더티커피 분위기도 나고 ^^ 커피 비주얼이 너무 멋지네요.
토핑에 견과류와 초콜렛이 정말 제 취향입니다. ㅎㅎ
아무쪼록 내일 제주도에 큰 태풍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고소하고 달달하고 진한 로쉐는 힘들 때 최고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찻잔에 흐른것도 먹어도 되나요?^^
신시가지는 중문 동쪽 2청사? 근처인가요?
(주소도 있음 좋았겠어용ㅎㅎ)
미미님 먹어도 되지요~!! 예쁘게 먹긴
어려운 커피 같아요^^; 맞아요~ 2청사 근처입니다~
저는 주로 올레시장 근처나 신시가지 근처로
다닌답니다 가까워서요^^제가 늘 주소를 빼먹지요^^;;
넘 맛나 보입니다^^
제주도는 늘 태풍이 지나는 골목이라
더욱 조심하시길~~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당히 털어오셔요 ㅋㅋㅋ
달달하니 맛있어보여요^^
메모해가지 않아서 필요한 건 쏙 빼고
다른 것만 잔뜩 사왔네요^^
커피가 먹음직 스럽네요 ㅎㅎ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기원해드립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렌지님 처음 겪는 태풍인거죠?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맛난 거 많이 쟁여 놓으시고 집 밖에 절대 나가지 마시고요!!
제주에 와서 첫 태풍이었는데
너무 무시무시하더라구요 ㅜ
제주 바람 최고인 듯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