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Mi Cubano#28]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View the full contextkyslmate (65)in #kr-series • 6 years ago 그래서 길거리를 다니면서 외국인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오? 혹시 파나마 가? 같이 보트 탈래?' 일일이 묻고 다녔다. 원래 이렇게 진취적인 사람이었나요ㅎ 스스로 능동적으로 길을 만들어가네요^^
전~혀 적극적인 사람이 아닙니다.ㅋㅋㅋ 제 인생 낼 수 있는 최대의 용기와 뻔뻔함 그리고 유연함을 탑재했던 때 같아요. 극적인 상황에서 저도 몰랐던 선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