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적응기] 13. 보팅을 잘 분배하라
안녕하세요!! 제시 입니다. 어제는 뭔가 글을 읽고 댓글 달고 하려고 밤에 봤더니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해킹 당한줄 알고 걱정하다가 사람들도 잘 안된다고 하는 것 같아서 포기하고 잤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어? 이분은 도대체 뭘까요? 처음에 보고.. 보팅봇 업체 같은 것처럼 홍보성으로 보낸줄 알았는데, 의외로 액수가 크더라구요. 보통은 0.001 SBD를 송금받아본 적은 많은데요. 이렇게 0.022SBD를 받은 적은 처음이라서요.
가서 봣더니 송금 받은 내역에 이벤트 당첨금이라고 한글로 써져있는 거에요. 이상하다 이벤트를 하러 일부러 찾아다니고 그런적은 없는데 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요러코롬.. 제가 이 to 벤 the 트에 당첨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암튼 기분 좋아서 감사를 드릴려고 글을 쓰는 거에요. 아마도 제가 팔로우 해둔 분들이 리스팀해서 제 피드에 올라온것을 보고, 이벤트는 소중한 것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보팅을 눌렀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가입하신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벤트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 같으시더라구요. 보통의 사람들이 명성도가 낮으면 영양가가 없을거라고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처럼 그냥 지나가다가 보팅 하나라도 눌러두면 그게 크게 돌아오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이야기 드리고 싶었어요. 오늘의 교훈은 내 명성도가 낮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좋은글이나 이벤트에 보팅을 해두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busy를 사용해서 하면 보팅 파워 게이지가 조절이 되니까요. 제가 적응기 남겨둔거 6번 글에 있을거에요. 그거 보시고 사용해 보세요.
좋아하는 글이나 잘해주고 싶은 사람에게는 100% 풀보팅을 하구요. 그 외에는 25% 보팅 정도가 적당한것 같더라구요. 10% 정도로 하려면 아직 쪼렙이어서 그런가 오류 뜨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어느정도 보팅 파워를 유지해야지 계속 보팅 누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너무 보팅파워 떨어지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뭔가 걱정스럽거든요. 나중에 실제로 자기가 보팅 파워가 보상을 줄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때까지의 분배 조정 연습과정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
이 링크를 누르면 제 보팅파워와 언제 가입했는지 등의 정보가 나옵니다. 아이디 부분을 자신의 걸로 바꾸면 여러분의 정보가 나올 거구요.
보팅파워와 대역폭을 위의 그림을 보고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대략 하루에 20% 정도 다시 생성된다고 가정을 하면 하루에 20% 정도 소모하는게 낫구요. 한번의 풀보팅을 하면 가진 파워의 2%가 소모가 되니 가진 파워에서 0.98을 곱하면 남는 파워가 계산이 될거에요.
그걸 수학적으로 미리 계산을 해둔게 하루에 10회라는 기준치가 만들어진 거구요. 풀보팅이 아니라 분배를 하면 더 많은 분들의 글에 보팅(=좋아요)을 해줄수가 있겠죠. 저는 지금 보팅해드려도 크게 도움이 안되기에 더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작게라도 보팅을 해드리려고 해요. 그래야 보팅수에 따라서 인기글 같은곳에 오래 상단에 머무르게 도움이라도 드릴수가 있으니까요.
이 사이트는 현재 남은 보팅파워로 보팅을 할때에 어느정도로 보상이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알수 있는 사이트 이구요. 자신의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저위 아이디 부분에 자기 아이디를 쓰면 됩니다.
이상하게도 실전에 필요한 부분들이라 생각되는거 위주로 쓰는데도 제가 명성도가 낮아서 리스팀 해가는 유저분들이 별로 없으시더라구요. ^^ 저는 어렵게 막혀 가면서 익힌거 써둔거라서 하나씩 차분하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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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는 도움 많이 되요~ 아직 분배할 스파는 없지만 ㅋㅋ
어.. 그게 저도 스파가 별로 없어요. 처음 가입하고 나서 15스파일때도 가능하다라는 거구요. 이전 글들 읽어보시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가실거에요. ^^
저는 이제 명성도가 53이 되지만 보팅을 분배하지 못하겠네요ㅎㅎ 스파가 없어 금액도 미미한데, 100%의 마음을 전하려면 100%로 보팅할 수밖에 없습니다ㅠ
분명 새로 유입되는 스티미언을 위해 필요한 글이지만, 그동안 워낙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글을 써왔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검색하면 유사한 글이 쏟아지니까요. 아마 보팅을 주시는 분들도 그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을는지 추측해봅니다.
그렇겠네요. 생각보다 여기 검색 시스템이 아직까지는 그렇게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수 있는 구조는 아니라 생각되어서 저는 구글링이나 네이버 쪽에서 많이 찾아보는 편이거든요. 재미난 부분은 팔로워 분들중에서도 이미 적응기에 쓴 내용을 다시 질문하는 분들도 계셔서 조금 놀라웠네요.
현재는제가 팔로우 했던 분들이 리스팀한 내용들을 피드에서 보고 글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보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많이 보구요 ^^ 이글은 보팅과 무관하게 사람들이 쉽게 포기하고 고생하는거 예방차원이에요. 스팀은 다른 코인과는 다르게 한정된게 아니고 인플레이션 감안해서 계속 발행되는 구조라고 들었거든요.
작년에 시작하셨던 분들의 글을 보고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해봤어요. 내가 작년에 했더라면 하고 말이죠. 이 역시 블로그를 오랜동안 해보면서 들였던 정성이 일부는 스팀잇으로 향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에서 출발한 부분이구요 ^^
스팀잇은 꾸준히 1년에서 2년 정도만 하면 누구나 어느정도의 파워는 얻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굳이 이벤트 찾아서 사냥하듯 움직이거나 팔로워 늘릴려고 애쓰기보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꾸준히 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려고 하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용!!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스팀잇하면서 초성 이벤트 외에 단순 추첨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응모해 본적도 없고, 공허한 팔로워 수를 늘릴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저도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곁에 있을 만한 블로거인가라는 점이었죠. 해답은 명백하게도 스팀파워가 많거나 글을 열심히 쓰거나였습니다. 저는 후자를 선택하였고요. 다행히 지금은 제 글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 분에 없는 보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는 @jesse7님께 드리는 조언이었다기 보다, 저도 아직 뉴비 입장으로서 제시님이 가지신 의문에 대하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었던 것입니다. 주제넘었다 생각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제시님도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저 역시도 후자의 입장에 가까운편이라서요. 이런류의 소통은 제겐 즐거움인걸요 ~아직 1달도 안된 햇병아리라서 아직도 일정부분은 낯설거나 이해가 안갈때도 많구요. 시간이 지나가면서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의 글 잘 읽었습니다.
보팅 파워는 50위로 간적이 없네요..
너무 빨리 내려가는것 같아요.. abuse 를 막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제시님 글은 즐겨 보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보상 받은거 다 스파로 때려박거나 유상임대를 할려구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아니면 동기부여를 위해서 아예 환전하면서 적응기를 더 연재할까 싶기도하구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용~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_^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늘 감사합니다!
저는 제시님 글 늦게 알았지만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리스팀을~ㅎㅎ
감사합니다. deepbleu님~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두번째 링크해주신 스팀나우사이트 보니 보팅 정보가 세세하게 나오네요~
역시나 저는 제시님보다 훨씬 떨어지네요ㅋㅋㅋㅋㅋ
어떤게 떨어져요? 음.. 보상 나오는거 저 다 스팀파워로 파워업한것도 있고.. 글쓰는것도 많이 쓰고 해서 차이가 날거에요 ^^
네~스팀파워 업하신거랑 글쓰는거랑 그런 차이가 그대로 드러나네요ㅎㅎ
제시님은 뉴비들의 선구자 같아요~매번 들릴때마다 경험을 통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상 리스팀 안한게 찔리는 1인이었습니다~ ㅎ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어느새 비가 그쳤네요~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제시님 글은 항상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ㅎㅎ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리스팀 해갈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