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여운이 남는 영화
나는 독립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지만,
사실은 재미있는 독립영화를
찾기란 쉽지 않다.
연기력이 떨어지는 배우들도
자주 볼 수 있을뿐더러,
개연성 없는 장면들도
많이 나와
몰입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최근의 본 영화 '프레스'는
내가 계속해서
독립영화를 찾아볼 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해준 작품이었다.
부분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조금은 있었지만,
독특한 소재와
남자 주연배우의 연기력이
독보였던 작품이다.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
주인공과 같이 소외된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
영화를 본 후,
약간의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이런 분들을 위한
많은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길 바라본다.
Congratulations @beautifulday3!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number of posts published
Click on the badge to view your Board of Honor.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오..
독립 영화중에 괜찮은 작품이 하나 발견하셨군요..ㅎㅎ
독립 영화 중
내 마음에 드는 작품 찾기 힘든데 말이죠
잘 만들어진 독립영화는 정말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