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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나만의 Music 세계 #9 - QUEEN - Part 1
빽판 알죠.
가난한 저희 집에는 레코드 플레이어가 없었는데도, 고등학교 시절 스콜피온스를 좋아해서 그 전갈 그려진 자켓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빽판을 어렵게 하나 구했던 추억이 아련하게 기억이 납니다.
구글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전갈이 그려진 빽판 이미지가 없네요. 찾아보니
Lovedrive 1979년 울리 존 로스 탈퇴 이후 새로운 기타리스트 마티아스 얍스(현재까지 활동중)가 참여한 첫 음반이자 세계시장 첫 히트작이기도 합니다...(마이클도 게스트로 참여) 'Holiday', 그리고 'Always Somewhere' 요 2곡만으로도 설명 끝... (음반 자켓은 선정성 논란 때문에...국내에선 전갈 로고로 대체됩니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퀸 멤버들의 이야기도 기대 하겠습니다.
아! 추억의 스콜피온!!!
참 좋은 그룹들이 너무 많았네요. 스콜피온에 대해서도 올려봐야죠. ㅎㅎ
이 좋은 뮤지션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