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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컴퓨팅 기술 이노베이션에 관한 첫 글 (부제: 공대생이 힘든 이유)
저도 폰 노이만 참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파인만이나 아인슈타인보다 좀 더 마음에 드는 학자입니다.
(어떠한 현재를 기점으로) 물리적으로 구현되지 않은 방법론을 바탕으로, 예언한다는 것이, 결국 학문의 지평을 열고 길을 보여주는 멋진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없는 것을 있게 만드는 힘. 모든 연구자의 꿈인 것 같습니다. 학문의 지평을 열고 길을 보여주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