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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시] 그대, 나의 MUSE 반 고흐 to 마티스

in #kr-review7 years ago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살아있을 때는 인정받지 못했던 비운의 화가.. 고흐에 푹빠지셨군요 신농님~! 감성에 젖어 행복한 주말을 보내셨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저는 그림을 잘 몰라 전시회는 자주 가지 않는 편인데, 이렇게 올려주신 그림을 보니 정말 혼을 쏙 빼놓을만큼 아름답긴 하네요^^

고흐 말고도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더욱 좋으셨을 것 같아요~ 그냥 봐도 아름다운 그림인데, 그 안에 담긴 작가의 철학을 함께 보니 그림이 더욱 근사해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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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역시 스텔라님 저의 마음을 딱! 알아주셨네요 😃😃
오랜만에 한 인물에 빠져서 전시도 책도 영화도 즐기는 시간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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